2025년 11월~2026년 11월 보도 대상…수상작 25일 발표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기후위기의 원인과 현실, 대안을 심층적으로 다룬 보도를 발굴하기 위한 제2회 기후보도상 공모가 진행된다.
기후보도상은 기후보도의 사회적 위상과 저널리즘적 중요성을 높이고, 데이터와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문제를 구체적으로 조명한 보도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와 시민, 연구자가 함께 기후보도의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취지다.
시상 부문은 중앙언론·지역언론·대학언론 등 3개로, 각 부문 수상작 1편에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언론인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소속 언론사도 응모할 수 있다. 학계와 연구기관, 시민단체, 기후시민 등의 추천도 가능하다.
응모 대상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1월 1일 사이 보도된 기후·환경 관련 보도물이다. 신문과 방송, 라디오, 영상 등 형식에 제한은 없다. 중앙언론 부문에는 언론사 산하 유튜브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13일 자정까지다. 지원(추천)서와 보도물 개요, 보도물 설명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도물 개요에는 원문 URL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심사는 공익성 및 문제의식, 탐사성 및 사실검증, 독창성 및 기획력, 지속성 및 책임성 등을 기준으로 총 1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속성 및 책임성에 25점이 배정돼 후속·추적 보도 노력을 평가한다. 부문별로는 중앙언론의 정책·산업·사회구조 분석력, 지역언론의 현장성과 공동체 연결, 대학언론의 기획력과 실험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수상 결과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7시 이후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12월 9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에서 열리는 '2026 기후저널리즘 심포지엄' 공식 세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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