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전남광주 광양시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도시 정상회의에 참석해 국제 도시 간 협력과 한·일 해상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양시는 박성현 시장을 단장으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후쿠오카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 도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12개국 30개 도시가 참여한다.
박 시장은 회의에서 '민관 협력으로 여는 새로운 바닷길,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광양시의 도시 발전 방향과 민관 협력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다낭·후쿠오카·싱가포르 관계자들과 별도 면담을 갖고 도시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광양항과 일본을 잇는 카페리 항로 개설도 주요 일정이다. 광양시는 하카타항과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를 방문해 한·일 여객·화물 운송과 관광 연계 등 협력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광양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국제 도시 네트워크를 넓히고,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해상 교류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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