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운영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7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6 딜라잇 엑스포 브릿지' 불꽃쇼를 관람객 안전 확보와 현장 혼잡 예방을 위해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불꽃쇼는 이날 오후 8시 50분경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전 빵축제를 비롯한 여러 행사가 같은 날 개최되는 데다, SNS 등을 통해 불꽃쇼 규모와 관련한 기대가 확산되면서 특정 시간대 관람객이 집중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행사자 주변 교통 혼잡과 관람객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커졌다.
이에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장 주변 교통 여건과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꽃쇼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행사 규모와 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람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공사는 불꽃쇼 취소로 인한 시민과 관람객의 아쉬움에 공감하면서도 다수의 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상황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밝혔다.
다만 불꽃쇼를 제외한 '2026 딜라잇 엑스포 브릿지'의 나머지 프로그램은 기존 계획대로 정상 운영된다. 빵축제 방문객과 시민들은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대전의 야경과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대전관광공사 관계자는 "대전 빵축제를 비롯해 여러 행사가 동시에 개최되는 상황에서 관람객 집중과 주변 교통 혼잡 등 안전관리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꽃쇼 취소를 결정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불꽃쇼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운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대전 야간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