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협중앙회가 전주한지문화축제를 후원했다. 전통 한지의 명맥을 잇겠다는 취지다.
신협중앙회는 제30회 전주한지문화축제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고영철 신협중앙회장과 조지훈 전주시장, 한지 장인 및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지금, 한지'다. 전통 한지 제작 시연과 공예·서예 체험, 전주한지 유등 전시 등이 관람객을 맞이했다. 한지 관련 상품의 판매와 유통을 돕기 위한 비즈니스 공간도 운영했다.
신협은 지난 2018년부터 전주시와 협력을 통해 한지 산업의 생산·유통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한지협동조합 설립과 상품 개발, 판매처 확보, 후계자 양성 등을 추진했으며 궁궐과 고택의 창호지 지원 사업도 진행했다.
고 회장은 "우리 조상의 숨결이 깃든 전주한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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