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KB국민카드가 네팔 농촌지역 아동·청소년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현지 학교에 도서관과 디지털 학습공간을 마련한다.
KB국민카드는 네팔 카브레주 나모붓다의 슈리 자나자그리티 기초학교에서 '네팔 희망 스마트도서관' 현판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구촌나눔운동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학교 내 사용하지 않는 교실을 손질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과 컴퓨터실로 꾸민다. 도서관에는 아동·청소년 도서와 학습자료 300권 이상을 비치하고, 컴퓨터실에는 교육용 컴퓨터와 인터넷망을 설치한다.
현지 교사들이 디지털 교육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교육도 지원한다. 사업 이후에는 학교와 지방정부가 시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네팔 지역 아동들이 책과 디지털 교육과 가까워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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