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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10년째 동행…차량 100여대 지원
GV90 네오룬 등 주요 차량 제공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제작 지원


지난 6일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배우 양자경이 제네시스 'GV90 네오룬'에서 하차하고 있다. /제네시스
지난 6일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배우 양자경이 제네시스 'GV90 네오룬'에서 하차하고 있다. /제네시스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제네시스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10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왔다. 올해도 영화제 기간 주요 감독과 배우, 관계자 등을 위한 의전차량으로 GV90, G90, GV80 하이브리드, GV80 블랙, GV70 전동화 모델 등 총 100여대를 제공한다.

지난 6일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90 네오룬'을 의전차량으로 운영했다. 개·폐막식을 제외한 영화제 기간에는 영화의전당 메인 스테이지 인근에 GV90 네오룬 1대를 전시한다.

제네시스가 제작을 지원한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단편영화 '플레시 임팩트'도 영화제에서 상영된다.

플레시 임팩트는 배우 겸 감독 매기 질렌할이 연출한 17분 분량의 작품이다. 100세가 된 먼로가 오디션장에서 자신의 삶을 들려준다는 설정으로 다코타 존슨이 전성기의 먼로를, 엘렌 버스틴이 100세의 먼로를 연기했다.

지난 9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두 번째로 상영된다. 영화제에서는 매기 질렌할 감독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6월 미국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특별전 '매니페스팅 마릴린'을 개최한 바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와 10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해에 제작 지원 작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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