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영광=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영광군은 지난 2~4일 3일간 개최된 '2026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전남광주시, 영광군,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45개 대학, 46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참가 학생들은 스스로 밤낮을 지새우며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전기차(EV)를 출전시켜 성능과 기술력, 창의성을 겨뤘다.
전남대 SEM이 EV부문 대상(산업통상부 장관상, 상금 500만 원)과 기술부문 최우수상(영광군수상,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영광군은 대회 전 사전 준비 기간과 본 대회 3일 동안 전국 각지에서 대학생, 가족, 대회 관계자 등 일 평균 2000여 명 이상이 영광군에 체류해 10억여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창의적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며 "경기에 참가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이 영광을 넘어 세계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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