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민선9기 공약에 따라 시의회 인사청문 거친 뒤 임명

[더팩트ㅣ구리=양규원 기자] 제13대 경기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에 권봉수 전 구리시의회 의장이 내정됐다.
6일 구리시에 따르면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지난 8월 24일 김진수 전 사장이 임기 만료로 퇴임한 뒤 같은 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후 임원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한달여 만인 지난달 30일 후보자 2명을 시에 추천했다.
이에 신동화 시장은 후보자들의 △경영 능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의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 등 향후 운영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 권 전 의장을 후임 사장 내정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민선9기 공약 사업의 하나인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추진'에 따라 권 내정자에 대한 시의회 인사청문을 이달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권 내정자가 사장으로 취임하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이전 추진 등 주요 현안 사업이 한층 탄력받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더 많이 사랑받는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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