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박상민 기자]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금융회사 7곳에서 인공지능(AI) 해킹 공격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6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시중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번 해킹사고로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개의 금융회사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외 새마을금고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도 비슷한 침입 시도가 있었으나 정보 유출로 이어지진 않았다.
금융당국은 동일한 인터넷주소(IP)가 여러 곳에서 발견된 것을 미루어 동일 공격자가 AI 도구를 활용해 다수 금융사를 대량으로 자동화 공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를 전담수사팀으로 지정하고 해당 사건을 집중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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