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홍천=서백 기자] 홍천군이 홍천읍 주요 진출입로의 어두운 밤길을 밝히기 위해 가로등 100곳에 일자형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본격 점등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은 국도 5호선과 44호선을 중심으로 시외버스터미널~북방 고령자주택, 갈마곡리 시내~영귀미면 방면,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부근, 남산교 일원, 희망리 산 33-1번지 일원 등 5개 구간이다.
군은 도심 외곽의 상대적으로 어두운 구간을 중심으로 조명을 설치해 야간 도로의 연속성을 높이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가로등 상부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전자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통학로인 희망리 일원은 인도와 옹벽까지 밝힐 수 있도록 조명을 보강했다.
아울러 군은 기존 가로등의 부속시설도 함께 정비하고 구간별 통일된 경관조명을 적용해 야간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주요 도로의 특성과 주변 환경을 고려한 사업"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eo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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