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12대 최대 30분 지연…오전 8시39분 운행 정상화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지하철 1호선 선로에서 60대 남성이 전동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8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지하철 1호선 의왕역~성균관대역 상행선 구간에서 60대 남성이 전동열차에 치여 숨졌다.
당시 천안에서 구로로 향하던 전동열차가 운행하던 중 선로에 무단 진입한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열차에는 승객 약 150명이 타고 있었다.
코레일은 사고 직후 초기대응팀을 투입하고 112와 119에 출동을 요청했다. 사고 열차 승객들은 후속 열차로 환승했다.
사고 여파로 상행선 운행이 지연됐다. 일반열차 2개가 10분 내외, 전동열차 10개가 10~30분가량 지연됐으며 하행선은 정상 운행됐다.
코레일은 현장 조치를 마치고 오전 8시39분부터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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