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지역 내 국가유공자 결연 2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6월부터 지속해 온 국가유공자 결연세대 정기 지원 프로그램인 '오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돕기 위해 각 가정에 대학적십자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자동혈압계를 전달하고 정확한 혈압 측정 방법과 일상 속 혈압관리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교촌에프앤비의 사회공헌활동 '촌스러버'와 연계해 각 가정에 교촌치킨도 함께 전달됐다.
전효진 대학적십자 회원은 "어르신들의 혈압을 직접 측정해드리면서 안부도 확인하고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혈압계를 전달받은 한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평소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직접 재는 것이 서툴렀는데 직접 찾아와 측정법도 알려주고 선물까지 챙겨주어 마음이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제병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안전교육·RCY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는 11월까지 결연 가구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생필품 지원은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살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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