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평택=김선우 기자] 경기 평택시는 30일 국가결핵관리사업의 하나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검진 희망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평택보건소 A동 1층 결핵관리실을 방문하면 흉부 X선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에서 결핵 의심이나 이상 소견이 확인되면 객담검사 등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확진자는 치료기관과 연계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국내 결핵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은 62.5%를 차지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검진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2주 이상 기침이나 가래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나이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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