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순천=김영신 기자] 전남광주 순천시 가곡동 액화수소충전소가 SK인천석유화학 공장 대정비에 따른 수소 공급 차질로 다음 달 6일부터 약 한 달간 운영을 중단한다.
순천 지역 수소차 이용객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순천시는 SK인천석유화학 공장의 대정비로 수소 공급에 차질이 예상됨에 따라 가곡동 액화수소충전소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장 대정비 기간 안정적인 수소 공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불가피하게 결정됐다.
가곡동 충전소를 이용해 온 수소차 운전자들은 운영 중단 기간 인근 수소충전소를 이용해야 한다.
시는 지난 28일 시민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운영 중단 사실을 안내하고, 대체 충전소로 광양읍 초남공단 인근에 있는 수소충전소를 안내했다.
시는 수소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충전소 운영 재개 일정도 안내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위해 불가피하게 공장 대정비가 진행되는 데 따른 조치"라며 "충전소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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