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홍천=서백 기자] 강원 홍천군이 인삼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오는 10월 열리는 제24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에 1억 5000만 원을 투입, 6년근 수삼 할인판매에 나선다.
홍천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축제 기간 수삼 할인판매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인삼 가격 상승으로 커진 소비자 부담을 덜고 홍천 특산물인 6년근 인삼의 소비 확대와 농가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 1억 2000만 원보다 3000만 원 늘었다. 지난해 할인행사에서는 수삼 10t 이상이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예산을 확대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고품질 홍천 6년근 인삼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다.
홍천군 관계자는 "수삼 할인 지원이 방문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인삼 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seo777@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