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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택 민주당 의원, '5차 현장 대화방' 진행..."실질 체감 대책 마련"
'경계성 지능자' 군 입대 문제 해결 요구 등
예정시간 훌쩍 넘어서까지 생활 민원 쇄도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시민의 민원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주남현 기자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시민의 민원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주남현 기자

[더팩트ㅣ전남광주=주남현 기자]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광주시 광산구갑)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전남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제5차 현장 대화방'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대화방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열렸으나, 지역 현안과 민원을 건의하려는 지역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원래 예정된 시간(오후 2~5시)을 훌쩍 넘겨 오후 5시 40분까지 이어졌다.

주민들은 생활밀착형 현안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운남동 4단지 경로당 증축 지원 △은송유치원 주변 하수구 맨홀 정비 △수완~운남 구간 등교 시간대 시내버스 증차 △임방울대로에서 고속버스터미널 방향 좌회전 신호체계 개선 △운남초등학교 후문 CCTV 설치 건의 등이 제시됐다.

특히 지체장애 자녀를 둔 한 부모는 "자녀가 경계선 지능을 갖고 있어 군 복무 중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며 사고 예방 차원에서 군 면제 등 법적·제도적 보완을 호소했다.

박균택 민주당 의원이 현장 대화방을 마치고 참석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주남현 기자
박균택 민주당 의원이 현장 대화방을 마치고 참석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주남현 기자

박균택 의원은 "오늘 취합된 주민들의 귀한 의견은 행정기관 과제와 입법 과제로 분류해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궂은 날씨에도 현장 대화방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과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준 시·구의원, 당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남오 함평군수가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현장 대화방 대민 상담에는 이영순·한귀례 전남광주시의원, 공병철 광산구의회 의장, 박미옥·박창현 광산구의원 등이 함께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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