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김선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안민석 교육감이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기술국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OECD 교육기술국은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와 '교육과 역량의 미래 2030·2040'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양측은 OECD '교육 2040' 추진 방향과 최근 PISA에서 나타난 문해력 저하 문제를 공유하고, 경기도교육청의 'RAS 경기 문예체 교육'과 학생 행위주체성 등을 논의했다.
안 교육감은 '알파세대를 위한 경기교육대전환'을 주제로 폰프리 스쿨과 RAS 경기 문예체 교육, 벽깨기 등 3대 핵심 정책을 소개했다.
방문단은 OECD 면담에 앞서 프랑스 꽁도르세 중학교와 장송드사이 고등학교를 찾아 국제교류 수업과 예술·스포츠 교육 현장을 살폈다. 같은 날 유네스코 미래학습혁신국 관계자들과 미래교육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이번 유럽 방문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으며 안 교육감과 도내 교육지원청 교육장 11명 등 17명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에스토니아와 독일, 프랑스의 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안 교육감은 "독서, 예술, 스포츠는 스마트폰이 결코 대신할 수 없는 가치"라며 "경기도가 먼저 걸어간 길이 세계 교육의 공통 의제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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