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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설인아, 안고 또 안기고…'나의 유죄인간' 역전 로맨스
"내 마음을 뛰게 한 죄"…반전 관계성 예고
재벌 3세와 잠입 형사의 로맨스 …10월 19일 첫 방송


배우 임시완과 설인아가 안고 안기며 펼칠 유쾌하면서도 스릴 넘칠 로맨스가 tvN '나의 유죄인간'을 통해 펼쳐진다. /tvN
배우 임시완과 설인아가 안고 안기며 펼칠 유쾌하면서도 스릴 넘칠 로맨스가 tvN '나의 유죄인간'을 통해 펼쳐진다. /tvN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임시완과 설인아가 기존 로맨스 공식을 깨는 '역클리셰' 케미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 연출 박단희) 제작진은 23일 임시완과 설인아의 안고 안기는 색다른 관계성을 담은 '역전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 윤이준(임시완 분)과 그의 수행비서로 위장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설인아 분)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포스터에는 서로를 품에 안고 있는 윤이준(임시완 분)과 강재희(설인아 분)의 모습이 각각 담겼다. 먼저 '왕자님 안기' 버전에서는 수행비서 강재희가 고용주 윤이준을 품에 안고 있다. 특수부대 출신 형사다운 단단한 모습과 달리 강재희의 품에 편안하게 안긴 윤이준의 모습이 두 사람의 독특한 관계를 보여준다.

'공주님 안기' 버전에서는 상황이 반대로 뒤집힌다. 이번에는 윤이준이 강재희를 품에 안은 채 눈을 맞추고 있다. 맞잡은 두 사람의 손과 가까워진 거리가 단순한 고용 관계를 넘어선 감정을 암시한다.

포스터에 적힌 문구도 눈길을 끈다. "당신 죄 지었어, 내 마음을 뛰게 한 죄" "당신도 죄지었어, 내 마음을 뛰게 한 죄"라는 문구를 통해 서로에게 같은 이유로 '유죄' 판결을 내린 두 사람의 관계를 표현했다.

서로 다른 목적을 품은 채 가까워진 윤이준과 강재희가 수사와 의심을 넘어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게 되는 과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0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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