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추석을 앞두고 공양시가 전통시장 방문에 나섰다.
22일 광양시에 따르면 박성현 광양시장은 지난 19일 옥곡5일시장에 이어 21일 광양5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장보기에 참여했다.
광양5일시장에서는 수산물 점포 앞 차양시설 설치와 점포 145호(맛나순대)의 사용허가자 명의변경 등이 건의됐다.
광양시는 차양시설 설치 요청을 담당 부서에서 조치할 예정이며, 점포 사용허가자 명의변경은 오는 10월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시장 방문에는 포스코광양제철소와 포스코광양제철소파트너사협회, 광양상공회의소, 지역 사회단체 등도 참여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했다.
광양시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과 주요 생필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바가지요금 근절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지역 내 소비를 늘리기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도 병행한다.
오는 23일에는 광영상설시장과 중마상설시장, 광양매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장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박성현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명절 경기와 물가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며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명절 장보기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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