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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태보존회·희망나눔제작소, EM 흙공으로 대전천 생태환경 지킨다
무더위 속 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
일회용품 줄이기·손수건 생활화 캠페인도


환경생태보존회와 희망나눔제작소는 손수건쓰기운동본부, 봉사체험교실과 희망나눔제작소, 대전시민사랑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19일 대전 유등천 앞 하천에서 제67회 하천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등 참가자들이 EM 흙공 던지기를 하고 있다. /봉사체험교실
환경생태보존회와 희망나눔제작소는 손수건쓰기운동본부, 봉사체험교실과 희망나눔제작소, 대전시민사랑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19일 대전 유등천 앞 하천에서 제67회 하천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등 참가자들이 EM 흙공 던지기를 하고 있다. /봉사체험교실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환경생태보존회와 희망나눔제작소가 지역사회 단체들과 함께 대전천의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하천살리기 활동에 나섰다.

환경생태보존회와 희망나눔제작소는 손수건쓰기운동본부 등과 함께 지난 19일 대전 유등천 앞 하천에서 제67회 하천살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봉사체험교실과 희망나눔제작소, 대전시민사랑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하천의 수질환경 개선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및 환경정화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권흥주 봉사체험교실 회장은 "당초 행사에서는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도 계획했으나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치어의 생존율을 고려해 방류를 취소하고 EM 흙공을 활용한 하천살리기 환경봉사활동으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생명 보호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행사 내용을 조정했다는 점에서 환경보전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오석진 대전시교육감과 황운하 국회의원, 대전보건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대전천의 환경보전과 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EM 흙공을 활용해 하천의 수질 개선과 자연정화 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생물 다양성 확보와 건강한 하천 생태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환경생태보존회와 희망나눔제작소는 손수건쓰기운동본부, 봉사체험교실과 희망나눔제작소, 대전시민사랑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19일 대전 유등천 앞 하천에서 제67회 하천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봉사체험교실
환경생태보존회와 희망나눔제작소는 손수건쓰기운동본부, 봉사체험교실과 희망나눔제작소, 대전시민사랑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19일 대전 유등천 앞 하천에서 제67회 하천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봉사체험교실

환경보전과 함께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이어졌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대전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가정용 태극기가 전달됐다.

또 환경생태보존회 손수건쓰기운동본부는 평소 환경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대전지부와 대전보건대학교에 손수건을 후원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우종순 환경생태보존회 회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손수건을 생활화하는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뜻을 함께 나눴다"며 "무더위에도 EM 흙공을 활용한 대전천 살리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하천 정화 활동뿐 아니라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을 함께 강조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습관부터 하천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공동체 봉사까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환경보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봉사체험교실과 환경생태보존회, 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보전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무더위 속에서도 대전천을 위해 힘을 모은 회원들과 관계자들의 실천이 지역 하천을 살리고 건강한 생태환경을 지켜 나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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