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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한국산업단지공단, 기후위기 대응 및 빛그린산단 활성화 '맞손'
광주환경공단 폐수관리처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원팀이 지난 15일 빛그린공공폐수처리장에서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빛그린국가산업단지의 안전 확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환경공단
광주환경공단 폐수관리처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원팀이 지난 15일 빛그린공공폐수처리장에서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빛그린국가산업단지의 안전 확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환경공단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광주환경공단 폐수관리처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원팀이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빛그린국가산업단지의 안전 확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빛그린국가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의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기후재난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및 정보 공유 △기후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 및 지역사회 공동 봉사활동 △재난 유형별 방제·구호 장비 및 자재 상호 협력 △산업단지 입주율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 △업무기술 및 사회공헌 분야 협력 등 5개 핵심 분야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의 기관별 개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자원을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빛그린국가산업단지와 공공폐수처리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입주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연계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 봉사활동 등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사업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기후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이 안심하고 기업활동을 펼칠 수 있는 빛그린국가산업단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양 기관은 정례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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