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15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과 지역 내 시범포장 일원에서 김기재 당진시장을 비롯한 지역 농업인과 관계 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벼농사 전반 재배환경과 기상 여건을 되돌아보고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기술 및 시범사업 성과와 문제점 등을 농업인들과 직접 공유하면서 다가오는 2027년 영농 방향을 설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6년 벼농사 종합평가 발표 △벼 품종 및 신기술 비교 전시 △당진쌀 발전 방안 공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송악읍 석포리와 우강면 대포리에서 실시한 현장 순회 평가에서는 벼 품종 비교와 벼 무논직파 및 신품종 재배단지를 직접 살펴보며 장단점과 향후 농가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등숙기 물관리가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높아 9월 하순까지 간단관개를 실천해 달라"며 "이번 평가회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고품질 쌀 생산기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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