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웨이·모빌리티뮤지엄 연계…슈퍼레이스 티켓 증정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부아앙~" 핸들을 꺾자 서킷이 눈앞으로 확 달려든다. 코너를 돌고 결승선을 통과하자 랩타임이 뜬다.
"몇 초야?" 옆자리 친구와 기록을 겨룬다. 올가을 에버랜드에서 펼쳐지는 레이싱 체험이다.
에버랜드는 이달 18일부터 10월 말까지 실제 서킷을 달렸던 포뮬러카를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레이싱 슈트를 입고 랩타임 경쟁을 펼치는 모터스포츠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페어 광장과 나비체험관 일대에서 펼치는 모터스포츠 테마의 왓에버 시리즈 '파이널 랩(Final Lap)'이다. 왓에버 시리즈는 에버랜드가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큐레이션 프로젝트다.
에버랜드는 최근 F1을 중심으로 레이싱 문화가 경기장을 넘어 영화·다큐멘터리·게임·패션 등 일상으로 확산하는 흐름에서 착안해 속도와 경쟁, 승리의 짜릿함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국내 모터스포츠의 성지로 불리는 스피드웨이와 역사적 레이싱카를 만날 수 있는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등 용인 단지 인프라를 연계했다. 또 CJ 슈퍼레이스·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넥센타이어·로지텍G 등 모터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글로벌페어 야외 광장에는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소장한 미나르디 M193, 베네통 B199 등 실제 F1 대회에서 서킷을 달렸던 포뮬러카 2대를 선보인다.
레이싱 플래그와 포디움 등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포토스팟도 곳곳에 마련돼 실제 레이싱 경기장에 들어선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에버랜드 캐릭터로 랩핑한 레이싱카 3종도 전시해 이색적인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다.
넥센타이어와 함께하는 실제 타이어를 활용한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성공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나비체험관에서는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체험존을 선보인다. 핸들 레이싱 게임에 도전해 경기를 완주하고, 포디움에 올라 기념사진까지 남길 수 있다.
동반자와 운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도 있다. 로지텍G 스티어링 휠과 페달을 조작해 실제 레이싱카를 운전하듯 서킷을 질주하고 랩타임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레이싱 슈트와 헬멧을 착용한 뒤 트로피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는 코스튬 체험도 즐길 수 있다. SNS 팔로우와 레이싱 게임 등 미션을 수행하면 다음 달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관람 티켓과 굿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함께 마련한 히스토리 뮤지엄에서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주요 대회와 역사적 순간들을 생생한 사진들을 통해 살펴보며 모터스포츠의 발자취를 알아볼 수 있다.
모터스포츠 분위기를 담은 먹거리와 굿즈도 선보인다. 판타스틱 티카페는 레이싱트랙 츄러스를 비롯해 에너지 골드브루 커피, 에너지 부스트 에이드 등 테마 메뉴를 출시한다.
그랜드 엠포리엄 상품점과 파이널 랩 체험존에서는 키링과 배지 등 모터스포츠 테마 굿즈 14종을 판매한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