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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전형료 부자' 성균·중앙·고려·경희 순…모두 50억대
지난해 전형료 수입 1위 성균관…중앙-고려-경희
지원자도 성균관대 최다…중앙-경희-한양-고려대


13일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 21곳 중 2025학년도 대입 전형료 수입은 성균관대가 59억3681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앙대 54억3083만원, 고려대 54억60만원, 경희대 53억2775만원 순이었다. 건국대 44억5163만원, 한양대 43억7049만원, 연세대 37억6437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뉴시스
13일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 21곳 중 2025학년도 대입 전형료 수입은 성균관대가 59억3681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앙대 54억3083만원, 고려대 54억60만원, 경희대 53억2775만원 순이었다. 건국대 44억5163만원, 한양대 43억7049만원, 연세대 37억6437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다빈·이예리 기자] 최근 3년간 서울 주요 대학 중 성균관대와 중앙대, 고려대, 경희대가 대학입학 전형료 수입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학년도 이들 대학의 전형료 수입은 모두 50억원을 훌쩍 넘겼다.

13일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 21곳 중 2025학년도 대입 전형료 수입은 성균관대가 59억3681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앙대 54억3083만원, 고려대 54억60만원, 경희대 53억2775만원 순이었다.

건국대는 44억5163만원, 한양대는 43억7049만원, 연세대는 37억6437만원, 국민대는 36억9887만원, 홍익대는 35억9502만원, 동국대는 33억715만원으로 10위 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화여대 29억1560만원 △한국외대 28억2904만원 △세종대 25억406만원 △서강대 23억6061만원 △숭실대 22억9857만원 △명지대 18억6055만원 △숙명여대 17억2121만원 △광운대 14억495만원 등 순이었다. 서울대와 서울시립대는 각각 11억3139만원과 9억9373만원에 그쳤다.

수시의 경우 성균관대가 55억9194만원, 고려대가 51억2461만원이었다. 경희대는 49억223만원, 중앙대는 48억8009만원이었다. 이어 한양대 40억2335만원, 건국대 37억8498만원, 연세대 34억4141만원 등이었다.

13일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 21곳 중 2025학년도 대입 전형료 수입은 성균관대가 59억3681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앙대 54억3083만원, 고려대 54억60만원, 경희대 53억2775만원 순이었다. 건국대 44억5163만원, 한양대 43억7049만원, 연세대 37억6437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박헌우 기자
13일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 21곳 중 2025학년도 대입 전형료 수입은 성균관대가 59억3681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앙대 54억3083만원, 고려대 54억60만원, 경희대 53억2775만원 순이었다. 건국대 44억5163만원, 한양대 43억7049만원, 연세대 37억6437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박헌우 기자

정시에서는 순위가 달라졌다. 홍익대가 7억6944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건국대 6억6017만원, 중앙대 5억5074만원, 숭실대 5억4231만원, 국민대 4억4654만원, 경희대 4억2552만원, 한국외대 4억1948만원 등 순이었다. 성균관대는 3억5387만원, 고려대는 2억7598만원 수준이었다.

2024학년도에도 성균관대와 중앙대, 경희대, 고려대 등이 전형료 수입 상위권을 유지했다. 성균관대가 56억206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희대 54억5829만원, 중앙대 54억3014만원, 고려대 52억9143만원 순이었다.

수시는 성균관대 52억6540만원, 경희대 50억1454만원, 고려대 49억8578만원, 중앙대 47억1119만원 등 순, 정시는 홍익대 7억3585만원, 중앙대 7억1895만원, 경희대 4억4375만원, 성균관대 3억5519만원, 고려대 3억564만원 등이었다.

2023학년도에는 중앙대가 55억390만원으로 전형료 수입이 가장 많았다. 경희대 52억7814만원, 성균관대 50억3908만원, 고려대 36억4503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수시는 중앙대 48억4009만원, 경희대 48억100만원, 성균관대 47억3936만원, 고려대 33억8871만원 등 순, 정시는 홍익대 7억8826만원, 중앙대 6억6381만원, 경희대 4억7713만원, 성균관대 3억923만원, 고려대 2억5631만원 등이었다.

13일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 21곳 중 2025학년도 대입 전형료 수입은 성균관대가 59억3681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앙대 54억3083만원, 고려대 54억60만원, 경희대 53억2775만원 순이었다. 건국대 44억5163만원, 한양대 43억7049만원, 연세대 37억6437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송호영 기자
13일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 21곳 중 2025학년도 대입 전형료 수입은 성균관대가 59억3681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앙대 54억3083만원, 고려대 54억60만원, 경희대 53억2775만원 순이었다. 건국대 44억5163만원, 한양대 43억7049만원, 연세대 37억6437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송호영 기자

지원자 역시 성균관대가 가장 많았다. 성균관대는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지원자가 총 9만3824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중앙대 8만8580명, 경희대 7만9328명, 한양대 7만4950명, 고려대 6만8175명 등이었다. 전형료 수입 3위였던 고려대는 지원자 순위에서는 5위로 밀려났다.

수시 지원자는 성균관대 8만352명, 중앙대 7만4551명이었다. 경희대는 6만8512명, 한양대는 6만5094명, 고려대는 6만88명으로 조사됐다. 정시 지원자는 홍익대가 1만9201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균관대 1만296명, 중앙대 1만4029명, 경희대 1만816명, 한양대 9856명, 고려대 8087명 등이었다.

2024학년도에는 9만7151명이 중앙대에 지원했다. 성균관대는 9만664명, 경희대는 8만2355명, 한양대는 7만3593명, 고려대는 7만819명으로 뒤를 이었다. 2023학년도 중앙대 지원자는 10만1767명을 넘었다. 성균관대는 8만4402명, 경희대는 7만9617명, 고려대는 4만4073명 등이었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논술이나 면접이 포함된 수시는 전형료가 상대적으로 비싸다"며 "비교적 저렴한 학생부교과전형의 모집 인원이나 지원자가 많으면 전형료 수입 총액은 낮아질 수 있다. 반대로 지원자가 적더라도 전형료가 비싼 전형이 많으면 수입 총액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형료를 비싸게 하더라도 실제 입시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제외하고 남는 금액은 반환해야 하는 만큼 전형료를 적정 수준으로 책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nswrin@tf.co.kr

yer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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