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 내 주요 여성시민사회단체와 경기도의회 여성 의원이 함께하는 민관 거버넌스인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제5기'가 출범했다.
경기여성네트워크는 10일 도내 여성시민사회단체 활동가와 경기도의회 여성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활동을 알리는 출범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여성네트워크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경기여성연대·경기여성단체연합·경기자주여성연대 등 4개 단체와 도의회 여성의원들이 참여한다.
2010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방선거 주기인 4년마다 새로 구성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이날 '우리의 목소리' 프로그램을 통해 △기지촌 여성의 역사 △성평등 추진체계 강화 △젠더폭력 대응을 위한 경기도 통계 구축 △돌봄의 성평등 실현 △중장년 여성 일자리 등을 앞으로 추진할 주요 의제로 정했다.
김은진 경기여성연대 공동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여성의 안전과 권리, 노동과 돌봄의 가치를 지키는 성평등 정책은 더욱 중요하다"며 "여성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적극 제안하고 선언에 그치지 않고 예산과 제도로 이어지도록 여성시민사회단체와 의회가 함께 살피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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