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중삼 기자]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폴란드 기금지역정책부 차관과 스마트시티와 민관협력사업(PPP)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8일 오후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야첵 카르노브스키 폴란드 기금지역정책부 차관을 만나 양국 간 스마트시티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카르노브스키 차관이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 참석을 위해 방한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국은 지난해 5월 체결한 '한-폴란드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정책·기술 교류와 협력사업 발굴을 이어오고 있다.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폴란드 루블린시와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을 함께 수립하고 있다.
카르노브스키 차관은 스마트시티와 인프라 개발 과정에서 민간의 자본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PPP 사업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차관은 "올해 루블린 K-City 네트워크 협력사업과 WSCE를 통한 정책 교류 등으로 양국의 스마트시티 협력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PPP 분야에서도 양국 간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함께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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