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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남구, 어린이 보호구역 23곳 정비…2억 6790만 원 투입
11월까지 보도블록·교통안전 표지판·노면표시 개선
초등학교·어린이집·유치원 주변 통학환경 정비


전남광주시 남구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모습. /전남광주시 남구
전남광주시 남구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모습. /전남광주시 남구

[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남구가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23곳을 정비한다.

남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환경과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2억 6790만 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정비 공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정비 대상은 파손되거나 노후화된 보도블록과 교통안전 표지판, 도로 노면표시 등이다.

남구는 파손된 보도블록을 정비해 어린이들의 보행 불편과 넘어짐 위험을 줄이고, 낡거나 훼손된 교통안전 표지판도 교체할 계획이다.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하고 감속 운행할 수 있도록 노면표시를 정비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필요한 안전시설도 추가로 개선한다.

남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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