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7일 민선9기 첫 시군 방문지로 금산군을 찾아 지역 현안을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충남도는 박 지사가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 언론인 간담회, 군의회 방문, 도민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산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는 군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와 인삼산업 고부가가치화·세계화, 적벽강 복합관광사업을 금산의 3대 역점 과제로 제시했다.
인삼산업 육성을 위해 금산엑스포 개최와 인삼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적벽강에는 호텔·콘도와 수변 레저시설 등을 갖춘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 방안도 밝혔다. 안영~복수·진산 도로 선형 개량은 하반기 발주하고, 추부면 도시가스 설치는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중부동서고속도로 건설은 차기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 지사는 오는 8일 태안군, 17일 공주시, 22일 아산시, 29일 서천군 등 도내 시군을 방문해 도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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