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남광주=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광산구가 지난 5일 하남동에 청소년이 진짜 주인이 되는 자율 공간 '청다락1019'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7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하남다누리체육센터에서 청소년, 지역 주민, 박병규 광산구청장, 시·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다락1019' 개소식을 가졌다.
전남광주시 공모 사업으로 하남다누리체육센터 3층에 마련된 '청다락1019'는 여가, 휴식, 소통, 놀이와 문화를 아우르는 청소년 복합 공간이다.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공간 명칭 '청다락1019'는 10~19세 청소년의 즐거움이 가득한 다락방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노래방, 사진관, 학습공간과 전자드럼, 피아노, 가상현실 기기와 게임기 등 청소년의 다채로운 문화 욕구를 반영한 시설을 갖췄다. '청다락1019'는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이주배경 청소년, 장애 청소년에도 활짝 열려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다락1019를 만든 것도 청소년이고, 앞으로 공간을 가꿔나갈 진짜 주인도 청소년"이라며 "청소년의 즐거움과 상상으로 가득한 다락방이 되도록 있는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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