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충남대학교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한 'CNU 잡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충남대 인재개발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충남대 대덕캠퍼스 일원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등을 대상으로 '2026 CNU 잡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취업 방향 탐색-취업목표 설정-취업전략 수립-취업 역량강화' 단계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해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학생과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9월 2일에는 삼양그룹, LIG D&A, 한국전력공사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학생과 기업 간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대기업과 공기업, 지역 우수기업 등이 참여해 기업별 채용 직무와 인재상, 채용 일정 및 전형 절차 등을 소개했으며 참여 학생들은 관심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직접 상담하며 구체적인 취업 정보를 확인했다.
또한 기업별 상담 부스를 통해 희망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준비사항, 입사지원 시 유의사항 등을 확인하고 자신의 취업 준비 수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일부 기업에서는 실제 채용과 연계된 상담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이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하반기 채용에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저학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를 위한 '진로 방탈출', '진로설계 집중 프로그램 진정한 로망찾기' 등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탐색하고 대학생활과 진로를 연계한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청년고용정책' 및 '공공기관 취업설명회'를 비롯해 KOTRA, BGF리테일, KT 등 기업의 채용 상담 및 설명회를 진행하며 공공기관 취업 준비 방법과 NCS 기반 취업전략, 기업별 채용정보 등을 제공했다.
아울러 대전 지역 핵심전략산업인 우주항공, 바이오제약, 반도체, 국방 분야의 취업을 지원하는 '핵심전략산업(ABCD) 취업전략'과 '외국계·글로벌 기업 현직자 멘토링'도 운영했다.
산업별 취업전략 특강과 현직자 멘토링, 그룹 컨설팅,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지역 핵심산업과 글로벌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기광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CNU 잡 페스타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것부터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 취업전략 수립, 실전 취업 준비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원하는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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