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 대표 캠핑 명소인 평화누리캠핑장이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평화누리캠핑장은 이를 위해 지난 3일 국제 비영리법인 리브노트레이스 코리아(LNT Korea)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캠핑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넘어 교육에서 실천, 확산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캠핑문화 조성에 나선다.
LNT는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게 실천원칙을 교육·확산하는 국제 비영리법인이다.
양 측은 협약을 통해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 △캠핑장 구성원·이용객 대상 LNT 교육 △이용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지속가능한 캠핑문화 홍보·콘텐츠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평화누리캠핑장은 이용객들이 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처리, 자연 훼손 최소화, 다른 이용객 배려 등 캠핑 과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직접 배우고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프로그램은 1박 2일 과정으로 준비하며, 다음 달 교육생을 모집한다.
평화누리캠핑장 관계자는 "전문기관과 협력해 이용객이 참여하는 ESG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며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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