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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시민 생활밀착형 정책·조례안 본회의 통과
동남 수남리 폐기물매립장 반대 결의안 채택

천안시의회 제291회 임시회가 진행된 본회의장 모습. 의원들이 지역 현안과 생활 밀착형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정효기 기자
천안시의회 제291회 임시회가 진행된 본회의장 모습. 의원들이 지역 현안과 생활 밀착형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정효기 기자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가 4일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관련된 조례안들이 처리됐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으로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도병국 의원은 국악 진흥 정책을, 장래홍 의원은 고령화 대응을 위한 경로당 확충을, 박종갑 의원은 관광 자원 연결과 권역별 관광 코스 개발을, 정선희 의원은 공공 산후조리원 도입을, 엄소영 의원은 주민자치 운영 체계 개선을 각각 제안했다.

본회의에서는 △난임·유산·사산 극복 지원 조례안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 △1인 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기후위기 대응 냉매 관리 지원 조례안 △폐기물 처리 시설 주민 편익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기업 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안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정책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청년 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등이 원안 또는 수정안대로 통과됐다.

특히 동면 수남리 폐기물매립장 조성에 대한 반대 결의안도 채택됐다. 시의회는 주민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해당 사업 추진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집행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엄소영 천안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과 조례안을 다수 처리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291회 임시회는 입법 활동과 시정 제언을 통해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모든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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