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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 체결
서부발전·남부발전·인천국제공항공사 협력, 중소기업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 지원
영세 사업장 환경관리 역량 및 동반 성장 도모


박찬대 인천시장(왼쪽 두번째)이 4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제7회 푸른하늘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인천시
박찬대 인천시장(왼쪽 두번째)이 4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제7회 푸른하늘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인천시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시는 4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지역 대기질 개선과 친환경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주요 공공기관 3사와 '인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인천시를 비롯해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총 4개 기관이며,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중소기업 대기 환경개선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대기환경관리 노하우 등 기술적 지원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및 참여 등이다.

4개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영세사업장에 대기방지시설 개선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함으로써 기업의 환경관리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과 동반 성장의 선순환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총 1억 8000만 원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의 재정·기술적 지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기질을 개선하고 상생 성장의 선순환 생태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민간기업까지 참여를 넓혀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며 "영세사업장의 성장 기반을 지원하면서 대기오염물질을 대폭 감축해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시민이 마음 놓고 숨 쉬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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