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정선=서백 기자] 강원랜드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과몰입 예방을 위한 체험형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음 한잔 다방'과 '건전한 나라의 단밤' 팝업 체험 부스를 선보인다. 이달에는 4~6일 '마음 한잔 다방', 24~26일 '건전한 나라의 단밤'을 각각 운영한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마음채움센터 앞에 마련된 '마음 한잔 다방'에서는 건전게임 라운지와 향기 룰렛,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KLACC)가 개발한 과몰입 유형 심리검사와 중독 위험도 검사 등을 진행한다. 위험군으로 분류된 이용객에게는 상담전문위원의 현장 상담과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하이원 마운틴콘도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건전한 나라의 단밤'에서는 자가 점검 테스트와 도박문제 상식 퀴즈, 키링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경훈 KLACC 센터장은 "고객과 국민이 즐거운 활동을 통해 과몰입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 방문객 수는 지난 2024년 8만 6000명에서 지난해에는 10만 7000명으로 약 24% 증가했다.
kseo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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