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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죄인간' 임시완·설인아, 재벌 3세와 형사의 스릴 로맨스
대본리딩 현장 공개…재벌 3세부터 남장 형사까지
로맨스·코믹·스릴 넘나드는 이야기…10월 19일 첫 방송


배우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으로 호흡을 맞춘다. /tvN
배우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으로 호흡을 맞춘다. /tvN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가 각기 다른 비밀을 품은 채 한자리에 모인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 연출 박단희) 제작진은 4일 박단희 감독과 문수정 작가를 비롯해 배우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 등이 한자리에 모인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린다.

임시완이 태강그룹의 차기 후계자이자 재벌 3세 윤이준 역을 맡는다. 그는 작은 것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예민함부터 세상과 일정한 거리를 두는 냉소적인 태도까지 섬세한 톤 변화로 표현하며 기존 재벌 3세 캐릭터와는 다른 윤이준의 매력을 만들어냈다.

설인아는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로 분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강단과 거침없는 행동력을 지닌 인물이다.

김정현은 윤이준의 절친이자 태강그룹 법무팀 변호사 김시현을 연기한다. 직장 상사인 윤이준을 세심하게 챙기면서도 순간순간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알 수 없는 인물이다.

연우는 태강그룹 회장의 비서 이혜정 역을 맡았다. 차분한 그는 퇴근 후 180도 달라지는 반전까지 예고하며 이혜정의 다채로운 면모를 기대하게 했다.

무엇보다 네 배우의 조합이 돋보였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캐릭터에 녹아든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는 속고 속이는 아슬아슬한 관계 속에서 유쾌한 티키타카와 은근한 신경전을 주고받았다. 대본리딩만으로도 네 사람의 관계성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며 본 방송에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제작진은 "재벌 3세부터 남장 형사까지 범상치 않은 인물들이 만나 펼쳐낼 예측 불가한 관계성이 색다른 재미를 완성할 예정"이라며 "로맨스와 코믹, 스릴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이야기를 그려낼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0월 19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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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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