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중삼 기자] 한국부동산원이 건축물 관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실점검을 예방하기 위한 실무교육에 나섰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달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대전·대구 등 주요 권역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건축물관리제도 담당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축물관리제도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주관했다. 지자체와 점검기관·건축물관리계획 작성자를 대상으로 건축물관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부동산원은 '건축물관리법' 제39조에 따라 2020년 5월 건축물관리지원센터로 지정됐다. 이후 건축물관리제도 이행 지원과 관계자 교육·건축물관리계획 적절성 검토 등을 맡으며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현장에서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관리법·관리계획서 제도 안내·건축물 생애이력 관리시스템 활용법·건축물관리점검 제도 개요·점검 실무 등이다.
특히 지자체 인허가 담당자와 점검기관 실무진이 업무 과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김남성 부동산원 주택공급지원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관계자들의 제도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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