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보도자료
전남대 후문 상권에 XR 미션 도입…전남광주시 북구, 실증사업 추진
미션 수행하면 할인쿠폰·포인트…9월엔 전국민 아이디어 공모

전남광주시 북구청 전경. /전남광주시 북구
전남광주시 북구청 전경. /전남광주시 북구

[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북구가 전남대학교 후문 상권에 확장현실(XR) 기반 체험 콘텐츠를 도입해 방문객 체류시간과 재방문율을 높이는 실증사업에 나선다.

북구는 1일 오후 북구청 상황실에서 전남대후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전남대 총학생회, 아토모스와 ‘전남대 후문 상권 활성화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대 후문 상권 일부 매장에서 XR 체험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방문객이 미션을 수행하면 할인쿠폰이나 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방식의 실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맡고 상인회는 소상공인의 사업 참여와 할인 혜택 제공에 협력한다.

전남대 총학생회는 학생들에게 콘텐츠 이용 방법과 혜택을 알리고 아토모스는 콘텐츠 개발·운영과 데이터 수집·분석을 담당한다.

실증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북구는 사업을 통해 확보한 방문객 이용 데이터와 소비 반응 등을 분석해 향후 다른 골목상권에도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전남대 후문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국민 아이디어 공모도 함께 진행한다.

북구는 9월 한 달 동안 공실 활용 방안과 문화 콘텐츠, 상인·주민 상생 방안 등 상권 활성화 아이디어를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한다.

접수된 제안은 실현 가능성과 파급효과 등을 검토해 내년 수립 예정인 상권 활성화 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표창과 시상금도 지급한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대학생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전남대 후문 상권의 방문객 유입과 소비 증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실증사업과 기본계획, 아이디어 공모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상권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