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영화 '호프'가 성원에 힘입어 4DX로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난다.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1일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4DX관(모션체어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체험형 상영관)을 보유한 CGV 38개 극장에서 재상영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5일 국내에서 개봉한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추격 장면부터 숨 막히는 카체이싱, 강도 높은 총격 액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담았다. 특히 이러한 액션 장면들이 4DX 포맷을 통해 한층 역동적으로 구현돼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재상영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호프'는 제79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후 25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 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74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꾸준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섹션에 이름을 올리며 개봉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호프'의 4DX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CGV 38개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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