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보로 일본 앨범 차트 정상으로 직행했다.
1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더 신 : 블리스)'는 약 19만 장 판매돼 '주간 앨범 랭킹'(9월 7일 자 / 집계 기간: 8월 24일~30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2021년 4월 발매한 미니 2집 'BORDER : CARNIVAL(보더 : 카니발)'을 시작으로 해당 차트에서 총 11개 앨범을 정상에 올렸다.
'THE SIN : BLISS'는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209만 장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전작 미니 7집 'THE SIN : VANISH(바니시)'의 판매량(약 207만 장)을 넘어섰다. 멤버 희승(에반)이 탈퇴한 뒤 6인조로 내놓는 첫 앨범으로 건재함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특히 유의미하다.
나아가 엔하이픈은 이 앨범으로 국내 앨범 차트는 물론이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엔하이픈은 지난달 31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블러디 파라다이스)'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엔하이픈은 오직 너만을 향한 뱀파이어의 사랑을 춤으로 표현하며 와일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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