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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김유정, 잠입 티저 공개…위험한 출근길 시작
김현주·박진영과 첫 만남…거짓말로 시작된 인연
총 16부 구성…오는 10월 10일 첫 방송


배우 김유정 김현주 박진영 등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잠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tvN 티저 영상 캡처
배우 김유정 김현주 박진영 등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잠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tvN 티저 영상 캡처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유정이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해 위험한 출근길에 오른다.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극본 류보리, 연출 유인식·김윤진) 제작진은 지난 29일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 분)의 조선총독부 잠입기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티저에는 경성역을 누비는 소매치기 이가경이 조선총독부에 잠입하는 과정이 담겼다. 능청스러운 태도와 소매치기로서 현란한 손기술을 자랑하던 그는 미국행을 꿈꾸며 돈을 모으고 있다. 그러던 중 유소란(김현주 분)으로부터 "미국 보내줄게. 총독부에 들어가 줘"라는 제안을 받는다.

목숨을 건 거래를 받아들인 이가경은 '통역생 금서희'라는 이름으로 조선총독부에 들어간다. 하지만 그곳에서 자신을 불신하는 통역관 사토 히데오(박진영 분)와 마주하면서 긴장감을 높인다.

김유정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 역을 맡아 100일간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한다. 박진영은 정무총감의 양자이자 조선총독부의 신임 엘리트 통역관 사토 히데오 역으로 분한다.

김현주는 항일 단체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으로, 이무생은 미국 언론사의 경성 특파원 유필립으로 등장한다. 진선규는 조선총독부 2인자 사토 신이치 역을 맡는다.

'100일의 거짓말'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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