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김형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장식 대표는 "이해민 의원의 청와대 수석 인선은 조국혁신당과 국민주권정부 사이의 연대와 협력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다만 이런 입장은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에선 다른 궤에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형 원내대표도 "AI는 미래산업 경쟁력은 물론 국민의 삶을 좌우할 핵심 분야"라며 "이 의원이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AI 전략을 제대로 세우고 국민이 체감할 성과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조국혁신당도 민생에 적극 협력하고 대한민국 성공의 길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기쁨보단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검찰개혁에 이어 사법개혁을 완성하고 권력기관이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도록 저의 경험과 역량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면서 김 최고위원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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