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오는 10월까지 의료급여 수급자 중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용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동휠체어와 의료용 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이동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조기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총 48명으로 전동휠체어 이용자 19명, 의료용 스쿠터 이용자 29명이다.
당진시는 대상자에게 안전모와 야간 운행 식별용 안전조끼를 각각 1개씩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 주행 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령화에 따른 보행환경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당진시는 보조기기 안전 사용 방법과 안전수칙을 담은 인쇄물도 함께 배포해 안전한 이용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송완순 당진시 사회복지과장은 "전동보조기기는 이동이 불편한 분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이동 수단인 만큼 안전한 이용 환경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용품 지원이 사고 예방과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전한 이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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