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500만원…"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할 것"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한세실업이 대학 동문들이 실력을 겨루는 아마추어 바둑대회를 17년째 지원한다.
한세실업은 '제20회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을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제4회 대회부터 후원을 이어온 한세실업은 올해도 대회를 통해 아마추어 바둑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올해 대회에는 전기 우승팀 중앙대학교와 준우승팀 서울대학교를 포함해 전국 27개 대학 동문팀이 출전한다. 27일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릴레이 바둑과 페어 바둑을 포함한 3국 경기에서 3판 2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린다.
총상금은 1500만원으로 우승팀에 500만원, 준우승팀에 3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본선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는 바둑TV에서 녹화 중계하며,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영한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앞으로도 국내 바둑 문화 저변 확대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실업의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288억원, 영업이익은 4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2%, 4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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