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가 탄소중립 정책의 체계적 점검과 개선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다.
아산시의회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김은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은아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탄소중립은 에너지, 교통, 건축, 산업, 농업 등 시정 전반과 연계된 정책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부서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제9대 의회의 특별위원회 활동의 연속성을 이어 아산시 탄소중립 정책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개선 방향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위원회는 김은아 의원을 비롯해 윤원준 의원, 이윤규 의원, 김민규 의원, 위민경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되며, 활동기간은 구성일로부터 1년이다.
위원회는 아산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 추진 상황 점검 △사업 간 연계 및 신규 사업 발굴 △정책·제도 개선 검토 △시민·전문가·관계기관 의견 수렴 △타 지자체 우수사례 조사 및 현장방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제9대 아산시의회에서도 탄소중립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정책 점검과 제도 개선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한편, 이번 구성결의안은 오는 9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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