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수요일, 지드래곤/ 박수홍/ 송지은/ 장한별/ 극장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화려한 무대 위 글로벌 스타, 지드래곤이 또 한 번 의미 있는 선행을 실천했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의 사비로 공연 티켓을 직접 구입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6·25참전유공자 후손, 그리고 교정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교정공무원들을 빅뱅 공연에 초청했습니다.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스피스재단은 8월 25일, 빅뱅 20주년 월드투어 공연에 이들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이번 티켓이 지드래곤이 직접 구입해 재단에 기부한 티켓이라는 점입니다.
지난해 월드투어에서는 소방관과 경찰관 등 제복을 입은 공무원들을 초청했던 데 이어, 올해는 그 의미를 독립유공자와 6·25참전유공자의 후손, 그리고 교정공무원으로까지 넓혔습니다.
단순히 유명 가수가 공연 티켓을 나눠준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누리는 오늘의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 그리고 책임 위에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 전쟁의 참혹한 현장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킨 분들, 그리고 지금도 교정 현장에서 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 지드래곤은 이들에게 거창한 보상을 약속한 것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이라는 방식으로 감사와 존중을 전했습니다.
저스피스재단 역시 이번 초청을 ‘영웅회복’ 사업의 문화예술 활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희영 대표는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하루에는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이 담겨 있다"며, 우리 사회가 그 노고를 잊지 않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쩌면 공연 티켓 한 장은 작은 선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티켓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당신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지켜온 오늘을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감사의 마음을,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웃고 노래하는 공연장에서 전했다는 점이 더욱 특별합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세계 19개 도시, 33회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서는 빅뱅, 그 화려한 무대 한편에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지켜온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지드래곤의 마음도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스타의 영향력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박수를 받느냐가 아니라, 그 영향력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돌려주느냐에서 더욱 빛나는 것 아닐까요. 지드래곤의 이번 티켓 기부가 그래서 더 깊고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연예인이라 가능했나?" 항공기 1시간 지연 논란에 대중 분개
유명 연예인들이 다 모범생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민폐를 끼치면 곤란해집니다. 인기 연예인들이 대중적 인지도를 등에 업고 더 많이 갖고 더 많이 누린다는 인식이 큰 만큼 처신을 더 신중하게 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최근 방송인 박수홍 가족이 괌행 항공편에서 탑승을 번복하면서 항공기가 약 1시간 지연됐다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알려진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제보를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박수홍 가족의 구체적인 행동과 항공사의 처리 과정이 모두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단정적으로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그럼에도 이번 논란에 비판이 쏟아지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핵심은 아이가 울었다는 사실 자체가 아닙니다. 비행기 안에서 어린아이가 울 수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계속 울면 당황할 수밖에 없고, 다른 승객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하차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하차 의사를 밝힌 뒤 항공사의 절차에 따라 수하물을 내리고, 이후 다시 탑승하는 과정에서 상당수 승객이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국제선 항공기는 승객 한 사람의 탑승 여부만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하차를 결정하면 보안과 수하물 확인 절차가 뒤따르고, 다시 탑승하려면 그에 따른 재처리가 필요합니다.
결국 한 가족의 판단과 번복이 수백 명의 승객에게 시간과 불편을 떠넘기는 결과가 될 수 있는 겁니다.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바로 '연예인 특혜' 논란입니다.
실제로 박수홍 가족이 특혜를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반 승객들이 같은 상황에서 과연 동일한 방식으로 재탑승할 수 있었겠느냐는 의문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진 겁니다.
대중의 시선에서 유명인은 일반인과 조금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만큼, 때로는 더 많은 기회와 편의를 누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명인의 행동 하나가 일반인의 행동보다 훨씬 크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박수홍 씨는 그동안 가족 문제와 금전 문제를 둘러싸고 수년간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박수홍 씨를 응원하기도 했고, 반대로 여러 논란을 바라보며 피로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작은 논란 하나도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 유명인이라고 해서 다른 승객들이 그 불편을 감수해야 하느냐'는 감정이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가 울었다고 해서 부모를 비난할 일은 아닙니다.
유명인이든 일반인이든, 다른 사람의 시간과 안전, 불편에 영향을 미치는 순간에는 한 번 더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대중의 사랑으로 활동하는 연예인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유명 연예인이라도 실수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여행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타인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선택'과 '남들이 감당해야 하는 불편'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이번 논란이 사실이라면 박수홍 가족에게 필요한 것도 거창한 해명이 아니라, 다른 승객들이 겪은 불편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설명일 것입니다.
이번 사건이 던지는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유명할수록 특권을 누려도 된다는 인식보다, 유명할수록 더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것, 인기는 권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책임입니다.
대중에게 사랑받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작은 선택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는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 그것이 공인에게 요구되는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까요.

CCTV 공개 후 역풍…왜 송지은에게까지 불똥 튀었나?
가족의 문제는 결국 가족 일원들에게도 비켜갈 수 없는 공통 사안이 될 수 있습니다. 100만 유튜버 박위를 둘러싼 KTX 낙상사고 CCTV 공개 논란이 예상보다 거센 후폭풍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아내인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에게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박위는 KTX에서 하차하던 중 휠체어 바퀴가 경사로를 고정하던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졌고, 이후 사고 장면이 담긴 CCTV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습니다.
박위가 강조한 건 장애인의 이동 안전과 재발 방지였습니다. 하지만 대중이 문제 삼은 건 ‘무엇을 문제 삼았느냐’보다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느냐’였습니다. 특히 현장 근무자가 고의로 사고를 낸 것이 아니었고, 사고 직후 사과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급격히 커졌습니다.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채널에서 개인의 실수가 담긴 CCTV를 공개하는 것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비판이 나온 겁니다.
결국 박위는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이미 여론은 돌아선 뒤였습니다. 구독자 이탈은 물론 예정됐던 강연과 행사까지 취소됐고, 박위와 아내 송지은 모두 SNS 댓글을 제한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하나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일부 누리꾼들이 박위뿐 아니라 아내 송지은의 과거 영상까지 끌어와 해석하고 비판하기 시작한 겁니다.
특히 두 사람이 바닷가에서 대화한 영상에서 송지은이 미래의 생활 방식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장면을 두고, 박위의 반응이 가볍고 엇나갔다는 식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박위에 대한 비판과 송지은에 대한 추측성 비난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겁니다. 대중의 감정이 실망에서 분노로, 그리고 분노에서 과거 영상까지 다시 해석하는 단계로 넘어가면서, 한 사람에 대한 평가가 배우자에게까지 번지는 ‘연좌식 여론’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물론 박위의 문제 제기 방식에 대한 비판은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100만 명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공익을 이야기할 때는 그만큼 신중한 방식과 책임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논란이 장애인의 이동권이나 철도 안전 시스템이라는 본질적인 문제까지 묻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결국 이번 사태가 던지는 질문은 하나입니다. 박위가 좋은 사람이냐, 나쁜 사람이냐가 아니라, 공익을 위한 문제 제기는 어떤 방식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한 사람에 대한 실망이 어디까지 다른 사람에게 번져도 되는가.
비판은 필요하지만, 그 비판이 추측과 악플로 변하는 순간 또 다른 피해자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짜 존재감은 팬덤에서...6400만원 기부로 증명한 '선한 영향력'
가수 장한별의 팬들이 수해 피해 이웃들을 위해 무려 6,400여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가수의 인기만큼이나 팬덤의 선한 영향력까지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장한별의 존재감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장한별의 공식 팬카페 ‘원스타’는 남부지역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6,400여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모금에는 무려 1,607명의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거제와 통영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짧은 기간 동안 팬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은 겁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단순히 스타를 응원하는 팬심을 넘어,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원스타’ 측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장한별과 모든 팬이 한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침수 주택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기부가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장한별이 가수로서 자신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가는 시점에서, 팬덤 역시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명전설’ TOP3에 오르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한별, 이제는 단순히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를 넘어, 자신만의 음악적 존재감과 팬덤을 구축해가는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6,400여만 원의 기부는 그 성장세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가 사랑받고, 팬들은 그 사랑을 다시 사회에 나누는 것,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스타 탄생의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장한별의 무대 위 존재감이 커질수록, 그를 응원하는 팬들의 영향력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1,607명의 팬이 모은 6,400여만 원, 그 숫자 이상의 따뜻한 마음이 수해로 힘겨운 이웃들에게 전달됐습니다. 가수로서의 성장, 그리고 팬덤의 선한 영향력까지, 장한별이 앞으로 어떤 무대와 행보로 또 한 번 대중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입니다.
진정한 ‘스타 탄생’은 무대 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영향력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순간 완성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민식·한소희부터 이창동까지…9월 한국영화 흥행 대전
오늘 마지막은 극장가 소식입니다. 올여름 할리우드 대작들과의 정면승부를 피해 개봉 시기를 조정했던 한국 영화들이 9월 극장가에 대거 출격합니다.
가족과 오피스 코미디, 미스터리, 범죄, 액션에 이어 이창동 감독의 신작까지, 장르도, 색깔도 제각각인 한국 영화들이 추석 연휴를 전후해 관객을 만날 예정인데요.
먼저 9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광’입니다. 류승룡과 하지원이 톱스타 부부 중구와 남미로 호흡을 맞췄는데요.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로 인해 부부가 파경을 맞고, 8년 뒤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두 사람이 다시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미쓰백’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받은 이지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가족의 해체와 화합, 그리고 구원이라는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다만 2021년 촬영을 마친 뒤 약 5년 만에 개봉한다는 점은 변수로 꼽힙니다.
9월 16일에는 최민식과 한소희가 만난 ‘인턴’이 관객을 찾습니다.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젊은 CEO 선우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가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세대 초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인데요.
할리우드 영화 ‘인턴’을 한국적인 정서와 현재의 시대상에 맞게 리메이크했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의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최민식과 한소희가 원작의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에 맞먹는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추석 연휴 전날인 9월에는 대형 기대작들이 잇따라 출격합니다. 먼저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입니다. 1974년 8월 15일 실제 발생한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처음으로 영화화한 작품으로, 당시 기록과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미스터리 추적극입니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라는 탄탄한 배우진도 눈길을 끄는데요. 특히 최근 ‘파묘’, ‘야당’ 등에서 흥행력을 입증한 유해진이 또 한 번 명절 극장가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같은 시기에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이른바 ‘타짜4’도 출격합니다. 2006년 시작된 허영만 원작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인데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입니다.
변요한과 노재원을 중심으로 조우진, 윤경호, 문지훈,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 등이 합류해 새로운 도박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구교환 주연의 ‘부활남: 더 레드’도 9월 관객을 만납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별다른 스펙이 없는 취업준비생 석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의문의 추격을 받게 되는 액션 영화입니다.
구교환이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는 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9월 극장가에서 가장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입니다.
‘버닝’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이창동 감독의 신작으로, 넷플릭스 공개에 앞서 9월 23일 극장에서 먼저 공개됩니다. 넷플릭스에서는 11월 6일 공개될 예정인데요.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자격을 얻기 위해 국내 극장 개봉을 먼저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이어 뉴욕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면서 작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9월 극장가는 한국 영화의 각축장이 될 전망입니다.
올여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오디세이’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의 경쟁을 피한 한국 영화들이 추석 연휴까지 맞물리며 한꺼번에 관객을 만나는 건데요.
관객 입장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골라 보는 재미가 커졌지만, 영화계 입장에서는 한정된 관객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과연 9월 극장가에서 웃는 한국 영화는 어떤 작품이 될지, 올가을 흥행 레이스의 결과에 관심이 모입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