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의령=이경구 기자] 경남 의령군은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현안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에는 건설교통과의 ‘경남 최초 버스완전공영제 및 버스요금 전면 무료화’가 선정됐다. 의령군은 버스 운영을 완전공영제로 전환하고 버스요금을 전면 무료화해 군민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이동권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에는 도시재생과의 ‘의령 라이프스테이션 조성’이 이름을 올렸다. 노후 버스터미널을 단순한 교통시설에서 벗어나 교통·복지·주거 기능을 결합한 복합공간으로 재편해 군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의 새로운 생활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장려에는 주민생활지원과의 ‘전국 최초 전 군민 장례비 지원사업’과 사회복지과의 ‘가정방문 복약지도를 통한 의령형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이 각각 선정됐다. 장례비 지원부터 가정방문 복약지도까지 군민의 삶과 맞닿은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의령군은 선정 부서에 최우수 80만 원, 우수 60만 원, 장려 각 4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또 각 사례를 주도적으로 추진한 공무원 1명씩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군수 표창과 포상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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