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경제
'삼양1963'·'불닭소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패키징 부문' 수상
브랜드 헤리티지와 매운맛 정체성 감각적 구현

삼양식품의 '삼양1963'과 '불닭소스'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삼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삼양1963' 제품 이미지. /삼양식품
삼양식품의 '삼양1963'과 '불닭소스'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삼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삼양1963' 제품 이미지. /삼양식품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삼양식품의 '삼양1963'과 '불닭소스'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삼양식품은 프로틴 파스타 브랜드 '탱글'로 지난해 레드닷 어워드 2개 부문과 올해 초 iF 어워드 본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무대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삼양1963'은 한국 최초 라면이라는 기업의 역사와 정체성을 붓 터치와 붉은 한자 인장 모티프로 현대적이면서도 절제된 감각으로 담아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불닭소스'는 농축된 매운맛의 폭발적 이미지를 유기적인 곡선 용기와 전면 불꽃 그래픽으로 직관화했다. 인체공학적 용기 구조로 그립감을 높였으며, 전면 QR코드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가 공식 사이트 '불닭닷컴'의 다양한 콘텐츠와 레시피를 연결해 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서로 다른 브랜드와 카테고리의 전략과 개성을 경쟁력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해내는 삼양식품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을 이끌어내는 제품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703억원, 영업이익 176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3%, 영업이익은 46.7% 증가한 수치다.

해외매출이 실적을 이끌었다. 2분기 해외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7% 성장한 6458억원으로, 분기 기준 처음으로 6000억원을 넘어서며 종전 최고 기록을 재차 경신했다.

ccbb@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