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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 척추센터 김재훈 전문의, BESS 심포지엄서 합병증 관리 전략 발표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의 술기상 주의점과 합병증 예방·대처 방안 공유

대전선병원 척추센터 김재훈 전문의. /대전선병원
대전선병원 척추센터 김재훈 전문의. /대전선병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선병원은 척추센터 김재훈 전문의가 지난 22일 대전을지대학교병원에서 열린 BESS(Biportal Endoscopic Spine Surgery) 심포지엄에 연자로 참여해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의 술기상 주의점과 합병증 관리 전략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형외과 및 척추 분야 의료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의 최신 치료 지견과 수술 술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주요 의료기관의 척추 전문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임상 경험과 수술 사례를 중심으로 학술 교류가 이뤄졌다.

김재훈 전문의는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척추내시경 및 최소침습 척추수술 세션에서 'Technical Pitfalls and Complications Management of BESS'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전문의는 발표를 통해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 과정에서 마주칠 수 있는 주요 기술적 함정과 합병증을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수술 전략과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실제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수술 시야 확보와 출혈 관리, 관류압 조절, 경막 손상 예방 및 대처 등 수술의 안전성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핵심 사항을 공유해 참석 의료진의 관심을 받았다.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은 두 개의 작은 절개를 통해 한쪽에는 내시경을, 다른 쪽에는 수술기구를 삽입해 병변을 치료하는 최소침습 척추수술이다. 내시경으로 병변과 주변 신경 구조물을 직접 확인하면서 수술할 수 있고 정상 근육과 조직의 손상을 줄일 수 있어, 적절한 환자에게 적용할 경우 수술 후 통증 감소와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김 전문의는 "양방향척추내시경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의 상태와 병변에 대한 정확한 판단뿐 아니라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척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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