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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불법 노점·광고물 상시 관리…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
올해 8월까지 노점상 833건·광고물 5만 2800건 정비

아산시 관계자가 불법 광고물인 현수막을 현장에서 정비하고 있다. /아산시
아산시 관계자가 불법 광고물인 현수막을 현장에서 정비하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불법 노점상과 광고물에 대한 상시 현장관리를 강화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아산시는 단속 용역 2개 조와 공무원 단속요원 1개 조를 휴일 없이 운영해 이동식·좌판 노점을 집중 단속하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총 833건을 정비했다.

특히 이동식 노점은 수시로 자리를 옮겨 단속이 어려운 만큼 순찰 동선과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조정해 민원 다발 지역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불법 광고물 정비에도 속도를 낸다. 올해 8월까지 현수막·벽보 등 5만 2883건을 정비했으며, 은행나무길·현충사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와 아파트 분양 현수막을 집중 정비했다.

또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 일대 불법 광고물도 일제 정비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노점상과 광고물에 대한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국도 구간은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인 현장관리와 기관 협력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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