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혜자가 '여전히 찬란하게'로 오랜만에 스크린을 빛낸다.
제작사 페이지원필름은 19일 "김혜자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감독 송일곤)가 오는 10월 개봉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김혜자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단편 영화 '소풍'으로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대상, 장편 데뷔작 '꽃섬'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젊은 비평가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송일곤 감독의 신작이다.
또한 연기 인생 65주년을 맞이한 김혜자가 영화 '길'(2017) 이후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으로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친구와의 특별한 우정을 기억하는 순옥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드라마 '미지의 서울' '폭싹 속았수다' 등을 통해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 차미경은 순옥의 단짝 친구 정임으로 분해 힘을 보탠다. 여기에 박서경은 17세 순옥을, 최주은은 17세 정임을, 문성현은 순옥과 정임의 어린 시절 인연이 된 소년 두영을 연기하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단편 영화 '소풍'으로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대상, 장편 데뷔작 '꽃섬'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젊은 비평가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송일곤 감독의 신작이다.
김혜자와 송일곤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여전히 찬란하게'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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